컴투스, 3분기 영업손실 194억원…신작 및 글로벌 IP 전략으로 반등 꾀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025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연결 기준 매출 1601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RPG,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 게임들을 토대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512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9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마케팅 비용 등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컴투스는 신작 매출 반영과 기존 주력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 효과 등을 더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