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 원클럽맨 최철순이 뽑은 전북을 만든 3인 “최강희·이동국·조재진” [쿠키 현장]
최철순이 지금의 전북 현대를 만든 3인으로 최강희 전 감독, 이동국, 조재진을 꼽았다. 전북은 5일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2025시즌 K리그1’ 우승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베테랑’ 최철순과 홍정호가 참여했다. 최철순은 K리그 최고의 원클럽맨이다. 최철순은 2006년 프로 데뷔 후 20년 동안 병역 의무 이행 기간을 제외하면 전북에서만 뛰었다. 올해까지 역대 최다인 10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비록 전성기 만큼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경기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가치를 ... [송한석]


![4년 만에 전북 우승…홍정호 “비결은 팬들의 응원”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05/kuk20251105000302.300x169.0.jpg)
![“저는 우승에 기여하지 못 한 것 같아요”…이승우의 한 시즌 소회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05/kuk20251105000244.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