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첫 시즌 이다현 “연경 언니 빈자리? 조직력으로 채우고 싶어요”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16/kuk20251016000300.300x169.0.jpg)
흥국생명 첫 시즌 이다현 “연경 언니 빈자리? 조직력으로 채우고 싶어요” [쿠키 현장]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다현이 김연경의 빈자리를 팀 전체 합으로 채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배구연맹은(KOVO)은 16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사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올 시즌 여자배구의 가장 큰 화두는 이적이었다. 정관장은 반야 부키리치-메가왓티 퍼티위 쌍포를 잃었고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이다현-고예림이 팀을 떠났다. 정상 리베로 임명옥도 도로공사에서 기업은행으로 옮겼다. 이날 사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다현은 “처음으로 이...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