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2025 구미라면축제’ 마지막 점검 완료
‘라면의 도시’ 구미에서 열리는 ‘2025 구미라면축제’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경북 구미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의회, 낭만문화축제위원회,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열린 ‘지속가능성 실천선언식’에서는 축제를 세대와 지역, 환경과 문화를 잇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이 이어졌다. 구미시는 전국 각지의 유사 식음축제 확산 속에서도 ‘원조 라면축제’로서의 정체성을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