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NC 다이노스와 스폰서데이 개최… 300명 응원단·시민 체험 부스 북적
인제대가 지난 19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인제대 스폰서데이’를 개최해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민현 총장과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협약식을 계기로 공식 동행을 선언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시구는 전민현 총장이 맡았다. 시타는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이자 인제대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존 마옌 교수가 했다. 존 마옌 교수는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경기장 외부...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