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추가 선정” 촉구
전북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탈락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추가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24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수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1차 대상지로 선정됐으나 20일 발표된 결과에서 최종 7개 군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최 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이번 결과에 아쉬움도 크다”며 “장수군을 포함해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시·군...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