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료 시범사업 참여율 저조…수가가산에도 수도권 쏠림 심각 [2025 국감]
방문진료를 실시하는 병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중증 재택환자의 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일차의료 의과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만큼, 실효성을 높일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의원급 참여율은 2020년 31.2%에서 올해 6월 기준 21.6%로 크게 하락했다. 5년 만에 9.6%p가 떨어진 수치다. 한의원 역시 2022년 25.4%에서 올해 20.3%로 낮아졌다. ...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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