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못 이룬 롤드컵 우승, 감독으로 하고 싶다” 유상욱 젠지 감독의 다짐 [쿠키인터뷰]
3년간 BNK 피어엑스를 이끌며 팀을 하위권 예상 속에서도 플레이오프 경쟁 구도까지 끌어올린 유상욱 감독이 올겨울 젠지로 향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팀 컬러를 정립해나가는 과정, 코칭 철학, 그리고 젠지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유 감독이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시즌이 막 마무리된 시점 이야기를 들어봤다. 유 감독은 지난 5일 서울 강남 젠지 사옥에서 가진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BNK와 작별한 배경은) 서로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BNK를 떠난 건 단순히 성적 부...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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