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도 우려한 GPU 과열…KT클라우드, ‘액체냉각’으로 해결한다 [현장+]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는 지브리 화풍 이미지 생성 수요에 “GPU가 녹아내리고 있다”며 서버 과부하를 우려했다. 이처럼 열을 잡아내기 위한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KT클라우드는 차가운 공기로 열을 식히는 ‘공랭식’을 넘어 국내 최초로 액체를 활용한 ‘수랭식’(리퀴드 쿨링) 상용화 데이터센터(DC)를 설립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AI DC 인프라와 쇼룸을 결합한 국내 유일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관련 기술 선두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다는 ... [정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