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대한제분’ 아니다?…밀가루와 가공식품 나뉜 상표권 진실
‘곰표’는 소비자에게 대한제분의 브랜드로 익숙한 이름이지만, 실제 상표권이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밀가루류는 대한제분이 맡고, 국수 등 가공식품은 영동식품이 보유한 구조다. 지난 2001년 대법원 판결에 따라 양사의 권리 범위가 명확해졌지만, 이후 브랜드 확장과 계약 과정에서 균열이 생기며 분쟁은 다시 불거졌다. 28일 지식재산정보넷(KIPRIS)에 따르면, 대한제분은 1955년 곰표 상표를 밀가루 부문에 등록했다. 이후 영동식품이 1982년에 국수·가공식품 분야 상표를 따로 등록하면서 두 회... [이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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