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비공개 노출 사진’ 유출한 직원…록시땅 코리아 “대기발령”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이 자사의 아시아 앰버서더(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세븐틴 민규의 노출 사진을 직원이 무단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유출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록시땅은 지난 5월 세븐틴 멤버 민규를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4일 록시땅코리아는 전날 공식 SNS 계정에 올린 사과문에서 “당사는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배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