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전 6연패’ 고개 숙인 김정균 “감독 책임”
김정균 T1 감독이 팀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T1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T1은 연승에 실패하며 2승2패로 6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감독으로서 조합적인 준비를 너무 못한 것 같다. 죄송하다. 다음에는 꼭 이길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케리아’ 류민석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아쉽다”고 말했다. 김 감...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