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 LPBA 챔피언십 16강 안착
강동궁(SK렌터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조재호(NH농협카드) 등 PBA 강호들이 64강 무대에 안착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5일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PBA 128강서 강동궁과 마르티네스는 허거성과 이재형에 3:0 완승을 거두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조재호도 김태후를 3:1로 제압하고 64강에 올랐다. 시즌 랭킹 1위 강동궁은 허거성을 상대로 1세트를 15이닝 장기전 끝에 15:11(15이닝)로 승리하며 기세를 끌어올렸고, 2세트 15:3(5이닝) 3세트 15:4(...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