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이순신을 도시브랜드로” 집중 정성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의 도시브랜드화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매년 4월 말 열리는 이순신축제를 내년엔 기존 3일에서 6일로 개최 기간을 늘렸다. 최근 아산시 관문인 온양온천역 간판에 ‘아산 현충사’를 같이 썼다. 또 며칠 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은행나무길에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을 열기도 했다. △성웅 이순신축제=시는 지난달 29일 2025년 제2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위원, 아산문화재단, 관계부서 등 30여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