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재학생, 빈집 활용 지역재생 모델 ‘금상’
선문대 경영학과 ‘정상(頂上)’팀(윤병현·최윤우, 지도교수 양유하)이 지난 6일 전북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대학생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사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1개 대학생 팀이 참가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기업 모델을 제시하며 경쟁을 펼쳤다. 정상 팀은 ‘민간주도 빈집 활용 지역재생 모델: 사회적기업 ‘더몽’ 사례 분석’을 발표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실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 [조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