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까지 내란제보 받는다”…총리실 ‘헌법존중 총괄TF’ 가동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공직자 불법 행위 가담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총괄 TF’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1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총괄 TF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며, 조사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자문단 4명, 총리실 소속 직원 20명으로 구성했다. 외부 자문단에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최종문 전 전북경찰청장, 김정민 변호사, 윤태범 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자문단은 “군·경찰을 중심으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d...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