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에 바란다③] “기후 대응은 시대적 선택...에너지 중심으로 흐르지 않아야”
10월1일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우리나라 최초로 환경·에너지·기상 기능을 통합한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타워입니다. 쿠키뉴스는 성급한 평가보다 각 분야 현장에서 바라보는 기대와 과제를 짚고자 합니다. 국회, 지방정부, 산업,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를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 통합부처의 성공 조건과 정책 우선순위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올해 극심한 강릉 가뭄 사태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 당시 물관리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허우... [김태구]



![[기후부에 바란다②] “지자체 기후역량 키우려면 재정분권부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11/kuk20251111000208.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