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지선 토크콘서트’서 與 비판…“선거 승패 분석해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수도권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경고를 남기겠다고 예고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도권에서 이기는 보수, 어떻게 가능했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조 의원은 “보수가 지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치러진 7번의 대선에서 3승 4패 했다. 총선에서도 3승 4패를 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수도권에...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