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국 대전시의원, 시민의 안전은 정치적 도구 아니다
정명국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안전관리 문제를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정 의원은 "최근 발생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정치인이 있다"며 "대전시의 행정적 조치를 '갑질'로 규정며 정치적 공세의 도구로 삼는다"고 말했다. 이는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SNS를 통해 올린 글에서 "한화 이글스에 대한 이장우 시장의 갑질이 도를 넘고 있다"며 "대전시가 지은 구장의 부실...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