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모범음식점 30곳 지정, 내년 서비스 개시
횡성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 30곳이 새로 지정돼 내년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음식문화 서비스에 들어간다. 횡성군보건소는 9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 및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모범음식점은 재지정 29개소와 신규 1개소를 포함해 총 30개 업소가 지정됐다. 모범음식점은 위생관리·서비스·맛·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5점 이상을 받은 우수 음식점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로,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 [전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