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헌법 부숴놓고 고치자고? 국힘, 국민 앞에 사죄부터”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헌 논의와 관련해 “헌법을 부숴놓고 헌법을 고치자고 하나? 염치가 없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정 의원은 7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개헌은 필요하다”면서도 “헌정파괴 내란우두머리 비호정당과 개헌 논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헌정수호세력과 시민권력이 주도해야 하며, 개헌은 낡은 정치인의 생계유지 수단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미래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국힘은 개헌을 주장하기에 앞서 국민 앞에 백배 사죄해야... 2025-04-08 09:52 [이승은]

“개헌은 OK, 정략은 NO”…이재명, 권력분산에 선 그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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