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사우디 공군기지에 美 군용기 집결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미군 군용기 이동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에 자국 영토를 활용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입장과 정반대의 상황이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촬영된 고해상도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미군이 사용하는 사우디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서 최소 43대의 군용기가 식별됐다. 이는 지난 17일 촬영된 사진에서 확인된 27대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사진을 통해 KC-135 스트래토탱커 13대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로 불리는 E-3 센트리 6대가... [이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