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겜2’ 감독 “약쟁이 래퍼 역 최승현, 똑같아서 출연하겠나 했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고 있지만, 공개 직후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만은 확실하다. 이 가운데 의견이...
2025-01-05 08:00
[심언경]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