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보다 뒤처진 HPV ‘9가 백신’ 전환 속도…“관련 질환 감소 기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정책이 남아 지원에 이어 9가 백신 접종 전환을 위한 예산 증액까지 논의되면서 정책 확대의 물꼬가 트이고 있다. HPV는 감염 후 질병이나 암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길게는 수십 년이 걸려 미래세대 예방의 중요성이 크게 조명 받지 못했다. 내년 한국의 HPV 정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18일 국회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 운용...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