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승부사 이세돌, 4회 우승 금자탑 [삼성화재배 30년사②]
앞선 1부 ‘이창호 시대 개막 알린 전무후무한 3연패 ’ 기사에서 초기 삼성화재배 10년 역사를 돌아봤다. 1997~1999년, 제2~4회 대회에서 이창호 9단이 달성한 ‘메이저 세계대회 3연패’ 기록은 2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조훈현 9단의 만 49세 우승, 조치훈 9단의 ‘와일드카드 출전자 우승’ 역시 그리운 ‘낭만 바둑’ 시대의 유산이라 하겠다. 삼성화재배 30년사 두 번째 기사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세돌 시대’를 다룬다. 2006년 제11회 대회부터 2015년 제20회 대회까지의 ... [이영재]



![[속보] 강동윤, ‘바둑 삼국지’ 농심배서 일본 시바노에 아쉬운 패배](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