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신성’ 김영원, 128강서 ‘기대주’ 전재형 꺾고 64강행
‘신성’ 김영원(하림)이 ‘기대주’ 전재형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64강에 진출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3일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2일차 경기에서 김영원이 전재형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영원은 앞선 대회에서 와일드카드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전재형을 상대했다. 김영원은 1세트 3:11로 끌려가던 4이닝부터 5-4-2-1 연속 득점에 힘입어 15:11(7이닝)로 역전승을 거뒀고, 2세트엔 2이...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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