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320억원 규모 ‘차세대 피지컬 AI 사업’ 주관…글로벌 제조AI 선도 대학 도약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Pysical AI) 핵심기술 실증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대는 이번 수주를 통해 320억원 규모의 ‘PINN(물리정보신경망) 기반 제조 융합데이터 수집·실증 사업’을 이끌며 국내 제조 분야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2025년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PoC)’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대가 맡게 된 과제는 △산업 특화형 피지컬 AI 선도모델 수립 및 P...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