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을 물류, 제조업 고도화 도시로"…한옥문 양산미래혁신연구원 주최 토론회 열려
한옥문&양산미래혁신연구원 주최 토론회 '양산의 길을 묻다'가 25일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곽종포 시의회 의장, 이용식 도의원, 최영호 도의원, 이영수 도의원, 공유신 시의원 등 내빈과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한옥문 소장은 인사말에서 "양산의 성장세는 명확한 둔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양산의 성장을 견인하던 제조업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정체 내지 약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남 18개 시군이 저마다 특화 산업을 키우는데 양산이 앵커를 갖고 끌고 가는 산업이 뭐가 있는지 묻게 된다"며 "산... [신정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