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진해만 홍합 양식장 방문…산소부족 피해 최소화 대응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진해만 일대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홍합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장 권한대행은 구산면 구복리 저도 인근 양식장을 점검하며 양식물 생육 상태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지난 9월 4일 덕동 및 수정 해역에서 홍합 양식장 피해 신고 2건(0.59ha)을 접수했으며 현재까지 다른 품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해만 해역은 지난 7월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