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10명 중 1명 ‘원정 출산’…시군구 3곳 중 1곳 분만병원 없다
전국 시·군·구 3곳 중 1곳에는 분만 의료기관이 한 곳도 없어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다른 지역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국의 분만 인력 공백과 조산 정책 재정립’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최소 1건 이상의 분만으로 건강보험을 청구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분만 인력은 총 2471명이었다. 이 가운데 산부인과 전문의가 2423명(98.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조산사는 48명(1.9%)에 불과했다. 특히 2023년 기...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