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후 환경 변화 영향”…북한이탈주민 암 위험 13% 높아
북한이탈주민의 암 발생 위험이 남한 주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위험이 높았으며 이주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유방암과 대장암 발생률도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김신곤·김경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과 홍준식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은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이주 이후 암 발생 위험 변화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이탈주민은 남한 주민과 같은 민족적·유전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 환경과 사회·경제적 조건은 크...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