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밥상 안전’ 지킨다…식중독·식육 이물질 추적 시스템 구축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식품 안전 관리 전반에 걸쳐 전면 도입한다. 식중독 원인조사의 한계를 극복하는 ‘AI 원인추적 시스템’ 개발을 통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식육 이물 검출률을 높이는 등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16일 정부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를 통해 식중독 원인조사와 축산물(식육) 이물 검출을 위해 AI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 활용해 식중독 원인 조사…의료비 절감 효과... [김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