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만 늘고 혈당은 그대로” 쿠키건강TV가 전하는 당뇨 극복기
“약은 늘어 가는데, 혈당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어요.” 당뇨병 진단 3년차부터 시야가 흐려지고, 극심한 피로감이 이어졌다. 식단을 개선하고 약을 바꿔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당뇨 환자라면 흔히 겪는 어려움이 김동춘(64세) 씨에게도 찾아왔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는 기획 프로그램인 ‘당 편한 세상’을 통해 오는 19일 김 씨의 당뇨 극복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에서 포장 회사를 운영 중인 김 씨가 당뇨병 진단을 받은 건 9년 전의 일이다. 초기에는 한 알의 약으로 혈당 조절이 가능했지만, 시...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