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힘 ‘사과 반송’에 ‘개사과’ 평가…의미는
조국혁신당이 예방 답례품으로 국민의힘에 전달한 ‘사과’를 반송받았다며 “내란 사과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표한 것”이라고 직격했다. 특히 지난 2021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관 된 것으로 알려진 ‘개사과’ 사건을 언급하며 ‘장동혁식 개사과’라고 비판했다. 박찬규 조국혁신당 부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이 전달한 답례품 사과를 중앙당 총무국으로 반송했다”며 “심심(甚深)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전... [김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