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체크아웃…조선 자본주의 청춘 로맨스 ‘체크인 한양’
남장여자, 청춘 로맨스 등 익숙한 소재지만, 가상 공간에 주안점을 뒀다는 사극 ‘체크인 한양’이 온다. 1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연출 명현우·극본 박현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 명현우 감독이 참석했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 청춘 로맨스 사극을 표방한다. 큰 줄기는 ‘용천루’의 정식사환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