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춘천영화제 심사위원 공개…‘한국이 싫어서’ 장건재 감독 등 3명
2025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유일한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 수상작을 선정할 심사위원으로 김금순 배우, 김영진 영화평론가, 장건재 감독을 위촉했다. 2025 춘천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춘천예술촌과 메가박스 남춘천에서 개최된다. 배우 김금순은 ‘사바하’(2019). ‘브로커’(2022) ‘잠’(2023)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정순’(2024)으로 로마국제영화제와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울산의 별’(2024)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