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도 못 살리네…‘효심이네 각자도생’ 22% 퇴장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20%대로 퇴장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효심이네 각자도생’ 51회는 전국 기준 22%였다. 자체 최고 기록인 49회(22.1%)보다 0.1%포인트 낮다. 이전 회차인 50회(19.7%)보다는 2.3%포인트 높다. 마지막 회에는 태호(하준)를 떠난 효심(유이)이 재회 후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가 담겼다. 엄마 선순(윤미라)과도 화해했다. 결혼 후 영국으로 떠난 효심과 태호는 이후 쌍둥이를 가진 부모가 돼 한국으로 돌아왔다. 극 말미에는 완전한 가족이 된 둘의 모...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