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통한 ‘김삼순’…웨이브 활짝 웃었다
시청률 50%를 넘길 정도로 인기였던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이 19년 만에 또 한 번 홈런을 쳤다. 10일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6일 8부작으로 재편한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굿 파트너’,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을 뛰어넘은 성과다. 웨이브는 과거 인기였던 명작 드라마를 OTT 시리즈물처럼 6~8부작으로 줄인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타자인 ‘내 이름은 김삼순’에 이어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