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밭’ 활·칼·발차기, 이번에 더 잘했다 [파리올림픽 결산①]](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8/14/kuk20240814000186.222x170.0.jpg)
‘메달밭’ 활·칼·발차기, 이번에 더 잘했다 [파리올림픽 결산①]
파리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1976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최소 인원을 파견한 한국 대표팀은 역대 최고인 금메달 13개를 획득했다. 전통적인 메달밭이 이번 대회에서 유독 더 강세를 보이면서 거둔 호성적이다. 활·칼·발차기로 대표되는 양궁·펜싱·태권도는 한국의 금메달 13개 중 9개를 책임졌다. 양궁이 역대 최다인 5개를 얻었다. 펜싱과 태권도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 역대 올림픽 최고 효자 종목인 양궁은 전 종목 석권을 달성했다. 2016 리우올림픽(금4) 이후 8년 만이다. 한국 양궁이 시상...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