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건 선고 뿐…‘다크 앤 다커’ 분쟁 어떻게 될까
게임 ‘다크 앤 다커’를 둘러싼 법적 분쟁 1차전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법적으로 다툴 부분이 많고 이해관계도 첨예해 넥슨코리아와 아이언메이스가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19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법조계에서는 부정경쟁방지법과 게임의 특수성 등이 고려된 판결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63부(박찬석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넥슨이 아이언메이스에 제기한 영업비밀침해금지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넥슨은 자사 신규개발본부 ‘P3 프로젝트(P3)’에서 근...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