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의 웃음 “페이커 형 대신 뛰었을 때보다 부담 심할 리 없죠” [베이징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13/kuk20251013000277.300x169.0.jpg)
포비의 웃음 “페이커 형 대신 뛰었을 때보다 부담 심할 리 없죠” [베이징 현장]
지난 7월 T1 아카데미를 떠나 프나틱으로 둥지를 옮긴 ‘포비’ 윤성원. 3달 사이에 그는 2군 선수에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하는 미드 라이너가 됐다. 13일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센터에서 쿠키뉴스와 만난 윤성원은 “선수 생활하면서 꼭 와보고 싶었다.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는데 좋은 기회가 일찍 찾아와서 너무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롤드컵은 세계 팬분들에게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다. 꼭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롤드컵 진출을 상상하지 못했다던 윤성원...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