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년미래자문단 출범…강훈식 “책임있게 지원”
청년들이 직접 청년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는 대통령비서실장 산하 청년미래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단장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맡았다. 1일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전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자문단은 지난 9월 대통령실이 ‘청년 주간’ 운영 직후 설치하겠다고 밝혔던 조직이다. 출범한 자문단은 강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하며, 부단장에는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위원은 총 15...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