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WHO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 선정
자생한방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전통의학센터(GTMC)가 주관한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Health & Heritage Innovations)’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은 전 세계 전통의학 관련 기관 가운데 과학·기술 혁신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갖춘 선도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통의학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하고, 건강 형평성과 지속가능한 치료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1175개 기관이 지원했으며, 유럽·아...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