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당대표, 직무수행 ‘부정 평가’ 우세…정청래 48.9%·장동혁 53.9% [쿠키뉴스 여론조사]
여야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쿠키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잘못함’이 48.9%(아주 잘못함 35.2%, 다소 잘못함 13.7%)로 집계됐다. ‘잘함’은 42.1%(아주 잘함 22.2%, 다소 잘함 19.9%)였고 ‘잘 모름’은 9.0%였다. 연령별로는 30대(56.5%)의 부정 평가가 가장 높았고 이어 70대 이상(54.9%), 60대(53.6%), 18~2... [전재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