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군민의 안전 최우선”
합천군은 4월까지를 여름철 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침수 취약지 점검과 방재시설물 유지관리, 재해예방사업 조기 준공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이 4월16일 합천군을 방문해 장재혁 부군수와 함께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피해 지역과 합천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천 본부장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침수 피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