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당항포관광지, 대한민국 남해안 관광벨트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상근)은 당항포관광지를 ‘공룡엑스포’ 시즌에만 찾는 일회성 방문지가 아닌 사계절 내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지로 변화시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3월부터 4월까지 5주간 진행된 유아 대상 ‘dinomite 공룡영어캠프’, 그리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봄맞이 행사들이 방문객 분산과 체류 시간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특히 '당항포,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한 계절 프로그램은 당항포가 연중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되고 있다. 올...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