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집중호우 예방 위한 ‘수문관리’ 해결 방안 찾아야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 산건위가 20일 의회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피해 및 그와 관련 예방 대책 중 하나인 ‘하천 수문관리 개선방안’ 마련안을 놓고 집중 토론을 이어 나갔다. 이날 토론은 산건위(위원장 윤명수) 의원 외 6명과 당진시청 건설과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관계자, 수문관리 용역업체 대표, 일반인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의회는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현장 방문 및 피해 주민 의견 청취 결과를 토대로 자리를 마련했으며 수로 관리 부실과 수문 작동 문제, 주민과의 소통 부재 등 ... [이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