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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줄줄이 공항 카운터 체크인 수수료 제도를 도입하며 ‘비대면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율화를 내세운 글로벌 트렌드라는 평가도 있지만, 공항 현장에서는 기계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편리함을 위한 변화가 디지털 약자에게는 불편과 배제로 작용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15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셀프 체크인 구역. 승객들은 휴대폰을 꺼내 들고 화면을 연신 터치하며 탑승권을 발급받고 있었다. 이스타항공을 포함한 다수의 항공사가 셀프 체크인을 권장...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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