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대 오는데…표류하는 디지털자산법 [취재진담]
당초 지난해 발의를 목표로 했던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금융당국 간 이견, 당국·업계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입법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들은 일찍부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법제화가 지연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채 ‘눈치보기’만 이어가는 상황이다. 출발선에 선 기업은 여럿인데, 정작 레이스를 시작할 신호탄이 울리지 않는 모습... [김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