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의회, 제363회 임시회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중단’ 촉구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3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363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조례안 심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 이뤄졌다. 추경안 심의에서는 부서별 심사와 계수 조정을 통해 일부 예산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고, 부안군이 제출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특히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빛원전 건식저장시설 추진 중단 및 1·2호기 수명 연장 반대 촉구 건의안’, 이현기 의원이 대표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