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원 “‘서부지법 폭동 촬영’ 정윤석 감독, 무죄 받아야”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윤석 프리랜서 다큐멘터리 감독에 대한 징역 1년 구형에 “사법부는 정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감독은 지난 1월 언론과 함께 서울 서부지방법원 폭동을 기록하기 위해 현장에 들어갔다가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은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정 감독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조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정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 감독은 예술가 신분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80시간 동안 구금됐고 단 한 번의 소환 조사 없이 공동...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