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320조 돌파…올해 ‘돈의 방향’이 성과 가른다
코스피가 4800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20조원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ETF 시장이 커지는 속도보다 자금이 향하는 방향이 올해 수익률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처럼 테마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장세와 달리, 올해는 주도 테마 중심의 선택과 집중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ETF 순자산총액(AUM)은 지난 14일 기준 32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3~2024년 연평균 50조원 증가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연간 기준 124조원 가량 성장했다. 올해 들어선 한 달도 ... [임성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