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고’에 환율 1440원대로 뚝…3년1개월 만에 최대폭↓
외환당국의 고강도 대응에 1500원을 향해 가던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33.8원 떨어진 1449.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1월6일(1447.7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1.3원 오른 1484.9원에 출발하며 지난 4월 기록한 연고점(주간거래 종가 1484.1원, 장중 고가 1487.6원)을 위협했다. 그러나 개장 직후 외환당국이 강도 높은 구두 개입 발언을 내놓자 20원 가까이 수직 하락했다. 이후로도 계속 낙...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