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조정우 SK바이오팜 상근고문(前 대표이사 사장) 모친상
▲ 엄정윤(향년 98세)씨 별세, 조정우(SK바이오팜 상근고문·前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21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2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31-960-0235)... []
국내 5대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올해 1분기 많은 자금을 쏟아 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신약 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2025-05-29 06:00 [김은빈]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에게 5월 복귀 기회를 준 데 이어 복귀한 인턴의 수련 기간도 3개월 줄여주기로 했다. 28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전공의 수련 관련 단체들에 ‘2025년도 5월 추가모집 관련 ... 2025-05-28 20:36 [신대현]
보건복지부가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을 간호법 하위법령으로 마련 중인 가운데 간호계에 이어 소비자·환자단체가 나서 시행규칙안이 간호법의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 2025-05-28 17:38 [박선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절차적으로 위법하고 행정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며 감사원에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과 박... 2025-05-28 15:10 [신대현]
강동경희대병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스마트+ 빌딩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로봇 친화형 스마트병원 실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 2025-05-28 12:04 [김은빈]
이엔셀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과 약 19억원 규모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19억1749만원 규모의 고객사 임상시험용의약품 CDMO 계약이다. ... 2025-05-28 12:01 [신대현]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성분명 이두설파제-베타)’의 임상 3상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유전의학(Genetics in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된 ... 2025-05-28 11:58 [김은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뇌심부자극기를 제거하지 않고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시행해 무도증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도증은 얼굴, 팔, 다리 등... 2025-05-28 11:50 [김은빈]
유한양행이 청년 프로젝트 ‘유일한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유일한 아카데미’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 ... 2025-05-28 11:42 [박선혜]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AR1001’이 뇌 아밀로이드 혈관 병증(CAA)에서 기존 항체 주사 치료제 대비 안전성과 효능의 차별성이 뚜렷하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아리바이오 뇌과학연구팀과... 2025-05-28 11:35 [박선혜]
HK이노엔이 야누스 키나제-1(JAK-1) 억제제 계열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신약으로 글로벌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HK이노엔은 최근 반려동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IN-115314’가 농림축산... 2025-05-28 11:28 [박선혜]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지난해 말 기준 유럽 전체에서 점유율 22%를 기록했다. 2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유럽 출시 ... 2025-05-28 11:24 [신대현]
수련병원의 사직 전공의 추가 모집이 이뤄진 가운데 세브란스병원에 67명이 지원했다. 다른 주요 병원들은 접수 마감 기한을 연장하고 전공의 복귀를 독려할 계획이다. 28일 병원계에 따르면 당초 지난 27일 마감 ... 2025-05-28 11:18 [신대현]
“환자를 둔 가족은 ‘간병’이라는 병에 걸립니다.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에 갇힌 듯한 고통입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26일 ‘환자샤우팅카페’ 행사를 열고 서울에서 공인중... 2025-05-28 08:38 [신대현]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이 크게 늘면서 손목이나 손가락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손가락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손과 손목에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중 방아쇠 손가락이 대표적이다.... 2025-05-28 07:30 [이영수]
“20세가 되던 해, 친구들이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줬는데 1형 당뇨 때문에 먹지 못했다. 자유로운 성인이 됐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현실 때문에 서러웠다. 국토대장정이라는 버킷리스트도 포기해야 했다... 2025-05-28 06:00 [김은빈]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